위대한 물리학자 2

카르노에서 네른스트까지 열역학의 세계

원제 Great Physicists

윌리엄 크로퍼 | 옮김 김희봉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2007년 6월 11일 | ISBN 978-89-8371-198-4 [절판]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17x188 · 164쪽 | 가격 7,000원

분야 물리학

책소개

갈릴레오에서 호킹까지 위대한 물리학자 30인으로 살펴보는 물리학 오디세이
열, 에너지, 엔트로피보이지 않는 존재의 비밀을 밝힌 사람들
사디 카르노 / 로베르트 마이어 / 제임스 줄 / 헤르만 헬름홀츠 / 윌리엄 톰슨 / 루돌프 클라우지우스 / 월러드 기브스 / 발터 네른스트열역학의 역사는 사람과 개념의 이야기이다. 운동에 대한 이론적 확립 후에 물리학의 역사는 열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열이란 무엇이고 에너지는 어떻게 발생하는가를 통해 열역학이라는 학문이 새롭게 등장했다. 열은 열기관을 통해 변환되어 역학적 효과를 만들어 냈으며, 여기에서 에너지의 개념이 탄생한다. 10명이 넘는 과학자가 100여 년에 걸쳐 확립했던 열역학은 그 긴 시간과 막대한 인적 자원에 비해 개념은 놀라울 정도로 단출하다. 열역학에서 중요한 개념은 에너지, 엔트로피 그리고 온도 이 세 가지뿐이다.

목차

머리말열역학이란 무엇인가?1. 두 혁명 이야기 – 사디 카르노2. 그늘에 가려진 발견자 – 로베르트 마이어3. \’신의 마음\’을 엿보다 – 제임스 줄4. 쪼개는 사람과 합치는 사람 – 헤르만 헬름홀츠5. 과학의 거장 – 윌리엄 톰슨6. 엔트로피를 향한 길 – 루돌프 클라우지우스7. 위대한 열역학의 완성자 – 윌러드 기브스8. 마지막 법칙의 발견자 – 발터 네른스트더 읽을 책들참고 문헌옮긴이 후기물리학 연표용어 해설찾아보기

작가 소개

김희봉 옮김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과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우주의 구멍>, <숨겨진 질서>, <네번째 불연속>, <엉뚱하고 우습고 황당하고 짜릿한 과학 이야기>, <천재성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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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