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

빙하기 6000만 년의 비밀을 파헤친 과학자들의 열정

원제 Ice Age

존 그리빈, 메리 그리빈 | 옮김 김웅서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2006년 1월 27일 | ISBN 89-8371-172-8 [절판]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25x200 · 152쪽 | 가격 9,800원

책소개

빙하기가 오고 있다!
빙하기의 위세가 잠시 약해진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는,앞을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행동으로 미묘한 지구의 환경 균형을 파괴해 빙하기를 부르고 있다.빙하기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으며, 얼마나 자주 일어났을까?양극 지방은 항상 얼음에 덮여 있었을까?빙하기는 언제 또 찾아오며, 그때 인간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빙하기 이론을 인정받기 위해 200여 년간 애써 온 과학자들의 열정을 통해,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출현에 대한 비밀을 풀어본다.

목차

차례머리말_빙하기가 오고 있다1장 빅토리아 시대의 빙하기2장 시베리아의 빙하기3장 바다는 알고 있다맺음말_우리는 빙하기의 산물이다참고 문헌주(註)옮기고 나서찾아보기

작가 소개

존 그리빈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했다. 양자물리학과 천체물리학을 소개하는 대중 과학 저술가로 이름이 높다. 영국 서섹스 대학의 객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현대 우주론을 연구한 바 있고, 2007년 현재 서섹스 대학교 천문학과의 특별 객원 연구원으로 있다. 또한 활발한 저술활동과 함께 방송 출연, 과학 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메리 그리빈

영국 서섹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남편 존 그리빈과 함께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여러 권의 과학서를 집필했으며, 이스트 서섹스에서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친 것에 이어 2007년 현재 영국 왕립 지리학회의 특별 회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시간과 공간(Time and Space)> 등이 있다.

김웅서 옮김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 및 해양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해양학을 공부하였다. 미국 뉴욕 주립대학(SUNY at Stony Brook)에서 해양생태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한국 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대, 건국대, 서강대, 고려대 등에서 바다 생물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 『해양 생물』, 『바다는 왜』, 편저 『해양 생물의 세계』, 『해양과 인간』, 번역서 『동물 플랑크톤 생태 연구법』, 『바다는 희망이다』, 『아름다운 바다』 등 바다에 관한 책 10여 권을 펴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