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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첨부파일


서지 정보

부제: 대폭발에서 블랙홀까지 모든 것을 담은 우주 대백과사전

원제 UNIVERSE

마틴 리스, 로버트 딘위디, 필립 일스, 데이비드 휴스 , 이언 니컬슨, 이언 리드패스, 자일스 스패로, 팸 스펜스, 캐럴 스텃, 케빈 틸즐레이 | 옮김 윤홍식, 홍승수, 장경애, 권석민, 김유제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발행일: 2009년 9월 10일

ISBN: 978-89-8371-966-9

패키지: 양장 · 대형판 250x300 · 512쪽

가격: 59,000원

시리즈: DK 대백과사전

분야 지구과학·천문학


책소개

책으로 떠나는 우주 탐험!우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전 세계를 휩쓴 대백과사전 『우주』, 국내 전격 출간

올해는 국제 연합(UN)이 공식 지정한 2009 세계 천문의 해(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 IYA2009)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갓 발명된 망원경으로 달과 목성과 금성 같은 태양계 내 행성들을 관찰해, 달의 크레이터와 절벽 그리고 목성의 위성들과 금성의 차고 이지러짐을 발견한 지 400년 되는 해를 기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제 천문 연맹과 각국 천문학계와 하늘과 별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을 중심으로 천문학의 역사와 꿈을 대중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대백과사전」 시리즈의 일환으로, 백과사전과 도감 출판의 명가인 영국 돌링킨더슬리(Dorling Kindersley, DK) 출판사와 함께 만든 『우주: 대폭발에서 블랙홀까지 모든 것을 담은 우주 대백과사전(UNIVERSE)』는 2009 세계 천문의 해와 나로호 발상 등을 맞이해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주의 기원과 구조 그리고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학생, 부모, 교사, 일반 과학 독자는 물론 전문가들에게 새롭고 정확한 정보와 직관적이고 놀라운 도판 이미지를 제공해 우리 사회의 우주에 대한 지적 교양을 한 단계 뛰어오르게 하기에 충분한 책이다.영국 왕실 천문대의 대장, 왕립 학회의 의장 등을 역임하고, 우주의 기원인 대폭발과 우주의 진화 과정에 대한 연구로 세계 천문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마틴 리스가 책임 편집 및 감수 그리고 서문을 맡고, DK 출판사가 모은 영국의 신예 과학 저술가들이 방대한 천문학 정보의 우주에서 모으고 정리한 이 책은 아이들에게는 천문학 참고서로서, 천문학에 관심을 가진 고등학생이나 천문학 입문서로서, 교사와 부모에게는 학습 지도의 참고 자료로서, 과학 도서에 관심을 가져 온 일반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소장용 교양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목차

이 책에 대하여 우주로의 짧은 여행
우주의 이모저모
우주란 무엇인가   우주의 척도 천체  물질  복사  중력, 운동, 그리고 궤도 시간과 공간  우주 팽창
우주의 시작과 끝  대폭발 암흑 시대가 끝나다 우주에 있는 생명  우주의 운명
지구에서 본 우주  천구  천구의 운동  행성의 운동  별의 운동과 분포 양상 밤하늘의 빛   육안 천문학  쌍안경 천문학  망원경 천문학 우주 탐험  고대의 천문학  과학적 천문학의 시작 무한 우주  우주 공간의 모양새 찾기 우주 시대의 천문학   초창기 우주선  달나라 탐험   지구 궤도   지구권 너머
우주로의 안내태양계  태양계의 역사 태양의 가족  태양  수성  금성  지구  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콰이퍼대와 오르트 구름6 소행성   혜성   유성과 운석
은하수 은하  은하수 은하 별   별의 일생   별의 형성   주계열별  늙은 별   별의 최후   다중성   변광성   성단   태양계 밖 행성
은하수 너머   은하의 종류 은하의 진화  활동 은하 은하단 초은하단
아름다운 밤하늘 별자리  별자리의 역사 밤하늘의 지도  별자리 이야기
월별 밤하늘 안내도 밤하늘 안내도 사용법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용어 해설 찾아보기 도판 저작권


편집자 리뷰

우주, 존재하는 모든 것!
우주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그리고 생명과 인간도 모두 우주의 일부일 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모든 것도 이 우주 안에 있다. 이 우주는 언제, 어떻게 탄생했을까? 어떤 과정을 걸쳐 진화했고, 언제, 어떤 종말을 맞이하게 될까? 아니면 아무런 종말도 없이 무한히 반복될까? 이 모든 질문은 우주에서 왔다. 그리고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도 우주에서 찾을 수 있다.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위대한 탐험
인류가 탄생한 이래, 우리는 우주에 대해 탐구해 왔다. 태양과 달과 별들의 운동 속에 숨어 있는 신비스러운 법칙을 탐구하고, 태양계와 은하수 너머 광활한 우주 공간 속에까지 지식을 넓혀 왔다. 하지만 그것은 우주의 아주 작은 일부만을 이해한 것에 불과하다. 태양계 내 이웃 행성들에서는 우리가 지구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수많은 불가사의들이 벌어지고 있고, 은하수 너머 별들의 세계에서는 거대한 항성들이 수소 핵융합 반응의 불꽃을 뿜어내며 탄생하고, 초신성 폭발의 단말마를 토하고 사라져 간다. 그리고 수십억 광년 너머, 인간이 볼 수 있는 지평선 너머에 걸려 있는 퀘이사와 블랙홀, 초거대 은하단 등에 대한 연구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우리는 그 연구에서 무엇을 더 배우게 될 것인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주 탐험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
이 책은 우주가 가지고 있는 경이로움을 온전히 드러낸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알게 된 것, 앞으로 알아 가야 할 것들을 초끈 이론에서 대폭발 이론과 블랙홀 이론까지 현대 물리학과 천문학의 최신 성과를 결합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최고의 과학 저술가들이 쓴 정보 풍한 글들과 최첨단 우주 망원경들과 지상의 관측 장치들이 잡아 낸 최신 우주 사진과 탁월한 일러스트 들이  대폭발과 별들의 탄생과 죽음 같은 세상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자연 현상이 벌어지는 우주 한복판으로 안내한다. 또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행성 정보와 항성 정보 그리고 별자리 정보들이 가득 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우주 탐험의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 준다.
우리는 모두 가슴속에 자기만의 별을 가지고 있다. 우주와 그 비밀이라는 말만 들어도 온몸이 지적 열정으로 달아오르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우주 탐험을 떠나라. 우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 책『우주』는 3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천문학의 역사와 성과를 개괄하는 「우주의 이모저모」, 태양계, 은하수 은하, 은하수 은하 밖 우주를 소개한 「우주로의 안내」, 별자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밤하늘에서 찾아볼 수 있는 천체들을 아름다운 안내도와 함께 소개한 「아름다운 밤하늘」로 이루어져 있다.
우주의 이모저모이 부는 우선 우주와 천문학의 모든 것을 개괄한다. 「우주란 무엇인가」라는 장에서는 우주의 기본 틀과 우주 만물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소개한다. 우주의 크기와 모양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우주의 기본 구성 요소인 물질과 복사, 그리고 물체들의 운동 법칙은 물론, 시간과 공간의 본질에 대해서 들려준다.「우주의 시작과 끝」에서는 우주는 대폭발이라는 사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의 기원과 역사를 상세하게 보여 주면서, 우주가 어떻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알려준다. 「지구에서 본 우주」는 지구에서 우주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소개한다. 다양한 입체 그림과 명확한 설명들을 통해 일식, 월식, 별자리의 이동과 행성의 이동 같은 천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추적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천체 망원경을 이용한 천문 관측 방법도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아마추어 천문가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우주 탐험」은 원시 시대 최초의 천문학자들에서부터 고대 그리스 시대를 거쳐 갈릴레오와 뉴턴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후예인 현대 과학자들이 우주를 탐구해 온 역사는 물론이고, 최초의 로켓 발사와 달 탐험 그리고 보이저호 계획 등 인류에게 원대한 탐험의 꿈을 가르쳐 준 우주 비행의 역사를 알려준다.
우주로의 안내    이 부에서는 우주 공간에서 빛나는 천체들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태양과 여러 행성 등으로 구성된 태양계에서 수십억 개의 별들로 구성된 은하와, 수많은 은하가 모여 만들어진 초은하단까지 천체들의 신비한 비밀을 하나하나 벗겨 나간다. 각각의 천체를 개괄적으로 소개하기도 하고 좀 더 상세하게 들어가 그 천체에 속한 구성원들의 정보를 알려준다.「태양계」 장에서는 태양과 우리 지구의 형제 천체들을 소개한다. 9개의 행성은 물론이고, 소행성과 혜성, 그리고 유성과 운석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각 행성의 지형 구조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행성에 속한 위성들의 흥미진진한 속살을 보여 준다.「은하수 은하」 장의 주제는 우리 지구가 속해 있는 은하수 은하이다. 수십억 단위의 별들을 포함하고 있는 우리 은하의 전모가 밝혀진다. 별, 성운, 성단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그리고 은하수 은하 밖의 외계 은하와 은하의 진화 과정에 대한 놀라운 정보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들이 이어진다.
아름다운 밤하늘이 부는 밤하늘의 지도이다. 이 부는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별자리」는 천문학자들이 정리해서 나눠 놓은 하늘의 영역 88곳을 살펴본다. 모든 별자리가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두 번째 「월별 밤하늘 안내도」는 월별로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천체들과 천문 현상들을 정리해 두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밤하늘에서 천체를 찾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월별 성도(星圖)가 함께 실려 있다. 과학 교양서이자, 필드 가이드 북을 겸한 것이다!
이 외에도 주제별 상자가 있다. 주제별 상자는 주제에 따라 세 가지 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본문에서 소개한 정보를 심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주제는 천체와 우주에 얽힌 신화와 전설을 소개하는 「신화와 전설」, 인류의 우주 연구와 탐험에 관련된 정보를 심화시켜 주는 「우주 탐사」, 위대한 천문학자, 위대한 우주 탐험가의 삶과 업적을 간략하게 소개한 「인물 소개」 상자글이 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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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리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대학의 천체 물리학 교수이자 명예 왕립 천문대장인 마틴 리스는 영국이 자랑하는 우주론 연구자이자 천체 물리학자이다.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섹스 대학교 교수, 왕립 천문대 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우주 구조 형성, 고에너지 물리학 등에 대한 연구로 영국 왕립 천문학회에서 주는 금메달과 태평양 천문학회에서 주는 브루스 메달 등 수많은 상을 받았고, 2006년 현재 영국 왕립 학회의 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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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딘위디

과학 저술가 겸 편집자로, 과학 일반, 천문학, 과학사 등에 대해 많은 저술을 써 왔다. 우주 일반, 우주의 시작과 끝, 태양계 등의 주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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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일스

런던 대학에서 물리학과 원격 감각을 연구하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통해 지구와 행성 과학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그리고 다양한 전시회와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우주 과학을 대중에게 알려 왔다. 이 책에서는 은하수 등의 주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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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휴스

영국 셰필드 대학교에서 천문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혜성, 소행성, 천문학의 역사를 전공으로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주 탐험, 태양계 등의 주제를 담당했다.

"데이비드 휴스 "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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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니컬슨

허트포드셔 대학교의 객원 교수이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천문학의 이모저모를 대중에게 소개해 왔다. 영국의 대표적인 천문학 잡지 ≪천문학의 오늘(Astronomy Now)≫의 자문 위원이며, BBC의 천문학 프로그램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용어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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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리드패스

별과 별자리를 소개하는 백과사전과 핸드북을 편집하고 저술한 과학 저술가이다. 이 책에서는 밤하늘과 별자리를 소개하는 일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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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스 스패로

영국 런던의 유니버시티 대학에서 천문학을 공부하고, 임페리얼 대학에서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전문적인 과학 저술가이자 편집자로 활약하고 있다. 우주 탐험과 다른 은하계 등의 주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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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 스펜스

영국 서섹스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다. 그녀는 방송과 저술을 통해 천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오랫동안 온라인 ‘천문학과 천체 물리학 사전(Encyclopedia of Astronomy and Astrophysics)’의 편집을 맡았다. 이 책에서는 은하계 등의 주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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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 스텃

영국 왕립 천문대의 천문학 연구원을 지냈고, 지금은 전문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태양계 등의 주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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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틸즐레이

지구나 태양계 행성 등의 지도를 비롯해서 다양한 이미지들을 생산하는 (주)플래네터리 비전스(Planetary Visions Ltd.)의 창업자로 다양한 천문학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런던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전공했다. 이 책에서는 밤하늘과 별자리 등의 주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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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옮김

서울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대학원에서 천체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위스콘신 대학교 조교수, 바톨 연구소 연구원, 뉴멕시코 주립 대학교 교수, NASA, 고더드 우주 비행 센터 객원 연구원, 서울 대학교 교수, 한국 천문학회 회장, 한국 지구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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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수 옮김

서울 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주립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이후 31년간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천문학자들을 길러냈고 2009년 정년 퇴임했다.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 물리학 센터 방문 교수, 일본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 초빙 교수, 한국천문학회 회장, 소남천문학사연구소 소장, 한국천문올림피아드위원회 위원장,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원장을 역임했다. 『나의 코스모스』, 『천체 물리학(A Practical Approach to Astrophysics)』 같은 저서와 『코스모스』 등의 번역서를 15권 펴냈고, 78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로서 강연과 저술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홍승수"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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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애 옮김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스워스모어 대학 부설 스프라울 천문대 연구원, 캐나다 퀸스 대학교 물리학과 연구원을 거쳐 청주 대학교 이공 대학 응용 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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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민 옮김

서울 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우주 천문 연구소 연구원, 일본 나고야 대학교 이학부 물리학과 연구원, 일본 우주 과학 연구소(ISAS) 교수를 거쳐 현재 강원 대학교 과학교육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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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제 옮김

서울 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 대학교에서 행성 대기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시건 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 프랑스 파리 천체 물리학 연구소 방문 연구원, (사)한국과학문화재단 객원 선임 연구원, 숙명 여자 대학교 강의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 천문 올림피아드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유제"의 다른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