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물리학의 금기를 건드리는 충격적인 우주론-뉴욕 타임스우주와 생명은 우연의 산물인가, 아니면 어떤 원리의 결과인가?끈 이론의 아버지가 들려주는 혁명적인 우주론

사이언스 클래식 18 우주의 풍경

끈 이론이 밝혀낸 우주와 생명 탄생의 비밀

원제 The Cosmic Landscape (String Theory and the Illusion of Intelligent Design)

레너드 서스킨드 | 옮김 김낙우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2011년 5월 15일 | ISBN 978-89-8371-248-6

패키지 양장 · 신국판 152x225mm · 568쪽 | 가격 25,000원

책소개

몇 년 전부터 레너드 서스킨드와 그의 제자들은 그들이 하고 있는 연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연구를 통해 어떤 지적 경험을 하고 있는지 문외한들도 알 수 있도록 가르쳐 달라는 요구를 받아 왔다. 그들이 도달한 충격적이고 찬란한 과학적 연구 결과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요점만 짚어서 흥미진진하게 들려 달라는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 바람을 이뤄 줄 것이다. 서스킨드는 이 책을 통해서 우주론의 기존 패러다임에 도전한다. 현대 과학자들이 공유하고 있는 금기에 적극 도전하며 현대 과학과 문화 전반을 뿌리부터 뒤흔들 논쟁거리를 펼쳐 놓는다. 우주는 인류가 탄생하고 존재할 수 있도록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미세 조정은 과연 우연의 산물일까, 아니면 어떤 초월적 존재의 설계의 결과일까? 서스킨드의 답을 들어 보자.
-밴 하비(Van A. Harvey, 스탠퍼드 대학교 종교학 명예 교수)

아주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어떤 이론이 옳은가보다는 이론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쟁해 왔다. 현대에는 끈 이론가들이 바로 그런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이론 물리학자들의 오래된 꿈인, 세계를 설명하는 유일무이하고 우아하며 수학적으로 정합적인 단 하나의 이론을 도출하자는 꿈을 계속 꿔야 할지, 아니면 포기해야 할지 논쟁을 벌이고 있다. 수학적으로 엄밀한 단 하나의 유일무이한 이론을 우리는 얻을 수 있을까? 아니면, 우주를 설명하는 이론이 단 하나가 아니라 수없이 많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가 그 이론들에 따라 실현될 수 있는 수많은 우주들 중 하나라는 놀라운 결론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일까? 레너드 서스킨드는 끈 이론의 발전에 엄청난 공헌을 해 왔다. 그리고 끈 이론가들을 괴롭히는 이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논쟁을 주도해 온 물리학자이다. 수정처럼 명료하고 이론 물리학자들을 괴롭히는 곤혹감을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 책을 통해서 현대 과학에서 가장 근본적인 이론들 중 하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격렬한 논쟁을 이해하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피터 갤리슨(Peter Galison, 하버드 대학교 과학사 교수)

레너드 서스킨드는 신선한 연구 업적들로 지난 30여 년간 세계의 이론 물리학계를 이끌어 온 뛰어난 물리학자이다.
-마틴 리스(Martin Rees, 영국 왕립 천문대 대장, 천체 물리학자)

서스킨드는 그와 같은 세대 이론 입자 물리학자들 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존경받는 과학자일 것이다. 연구의 유행과 흐름이 끊임없이 변하는 그의 분야에서 그는 언제나 그만의 길을 가고 있다. 그리고 그 분야를 자신의 뜻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일 것이다.
-리 스몰린(Lee Smolin, 이론 물리학자)

편집자 리뷰

엘러건트 유니버스는 없다!
현대 물리학의 금기를 건드리는 충격적인 우주론-뉴욕 타임스
우주와 생명은 우연의 산물인가, 아니면 어떤 원리의 결과인가?
끈 이론의 아버지가 들려주는 혁명적인 우주론

(주)사이언스북스에서 레너드 서스킨드(Leonard Susskind)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의

목차

책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1장 파인만이 그린 우주
2장 모든 물리 문제 중의 문제
3장 풍경 속의 우주
4장 유일성과 우아함의 신화
5장 현대 물리학을 덮친 날벼락 같은 발견
6장 얼린 물고기, 삶은 물고기
7장 고무줄놀이 우주
8장 끈 이론의 부활
9장 1900년 1월 1일 이후, 물리 실험이 없었다면?
10장 끈 이론의 부품들
11장 거품 목욕탕 우주
12장 블랙홀 전쟁
13장 메가버스로 채워진 가능성의 풍경
에필로그

풍경과 메가버스의 구분에 대해 / 용어에 대한 메모
용어 해설 / 옮긴이의 글 / 찾아보기

작가 소개

레너드 서스킨드

스탠퍼드 대학교 펠릭스 블로흐 이론 물리학 교수. 끈 이론의 선구자로 유명하다. 1940년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고, 성인이 된 후에는 아버지를 따라 배관공으로 일하기도 했다. 뉴욕 시티 칼리지(CCNY) 공학부를 졸업했고 코넬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부터 스탠퍼드 대학교 이론 물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40년간 그는 양자 광학, 기본 입자 물리학, 응집 물질 물리학, 우주론, 그리고 중력을 포함해서 이론 물리학의 모든 분야에 공헌했다. 1969년 난부 요이치로와 같은 시기에 강입자의 끈 이론에 도달했다.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양자의 정보는 사라진다고 주장하는 스티븐 호킹에 대항해 헤라르뒤스 토프트와 함께 정보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후에 그는 쿼크 속박 이론(왜 쿼크가 강입자 내부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지), 중입자 생성(왜 우주는 반물질이 아니라 물질로 가득 차 있는지), 블랙홀 상보성 원리, 홀로그래피 원리 등 현대 물리학계를 뒤흔든 여러 개념들을 발견해 냈다.

미국 국립 과학원(NAS)과 미국 학술원(AAAS) 회원이며, 세계 최고의 이론 물리학 연구 기관 중 하나인 캐나다 페리미터 이론 물리학 연구소의 객원 교수이며 우리나라 고등과학원(KIAS)의 석좌 교수이기도 하다. 미국 물리학 협회가 주는 과학 저술상, 미국 물리학회가 입자 물리학 이론에 공헌을 한 사람에게 주는 J. J. 사쿠라이 상, 뉴욕 과학원이 주는 보리스 프레겔 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블랙홀, 정보, 그리고 끈 이론 혁명 개론(An Introduction To Black Holes, Information And The String Theory Revolution)』, 『우주의 풍경(Cosmic Landscape)』,『블랙홀 전쟁(The Black Hole War)』  등이 있다.

김낙우 옮김

서울 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입자 물리학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 대학 퀸 메리 칼리지 연구원, 독일 막스 플랑크 중력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력파, 초중력, 초끈 이론 등에 대한 논문을 여럿 발표했다. 번역서로는 󰡔양자 중력의 세 가지 길󰡕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