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철학이란 무엇인가

박이문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1993년 10월 25일 | ISBN 89-837-1902-8

패키지 양장 · 신국판 152x225mm · 180쪽 | 가격 7,000원

책소개

과학이 제기하는 철학적 문제들을 알기 쉽게 해설한 과학철학 입문서
오늘날 과학을 떠나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과학과 기술의 결정적 중요성을 외치는 구호가 날로 커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적어도 인류의 복지를 위해서, 아니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도 과학은 결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 책은 과학의 철학적 의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을 쉽게 설명한다.

목차

001. <과학철학의 핵심문제> 002. 과학철학 003. 과학지식 004. 자연과학과 기타과학 005. 과학과 존재 006. 과학기술 007. 과학의 가치 008. <과학과 문화> 009. 과학기술, 그 적응과 도전 010. 자연과학과 인문과학 011.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012. 과학과 종교 013. 작가와 과학자 014. 과학과 생명의 형이상학

작가 소개

박이문

1930년 출생, 본명은 박인희이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미국의 남가주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화여대 불문과 교수, 시몬스 대학 철학과 교수, 마인츠 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고, 올해(2000년) 2월에 포항공대 교양학부 교수직을 정년퇴임했다. 현재 시몬스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문학과 철학』, 『문명의 위기와 문화의 전환』, 『철학의 여백』, 『자연, 인간, 언어』, 『아직 끝나지 않은 길』, 『나의 출가』, Essais philosophiques et littéraires, Reality, Rationality and Value, Man, Language and Poetry 외 다수. 『나비의 꿈』,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울림의 空白』, Broken Words 등의 시집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