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이야기

원제 THE CAMBRIDGE QUINTED A work of Scientific Speculation

존 L. 캐스티 | 옮김 이민아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1999년 4월 15일 | ISBN 89-8371-033-0 [절판]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10x148 · 228쪽 | 가격 9,000원

책소개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이 작품은 시작한다. 발상이 메시지가 된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인간과 생각하는 기계의 공존이라는 다분히 철학적이면서도 위험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1949년 비바람 부는 어느 여름날, 케임브리지의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세계적인 과학사학자 스노우의 초대로 호화로운 만찬이 열렸다. 이 자리에 초대된 다섯 거장은 그로부터 몇십 년 후에 실현된 ‘생각하는 기계’를 둘러싼 엄청난 논쟁에 휘말려든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들의 대화는 인간과 생각하는 기계가 공존하게 될 미래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제1장 포도주 크리으스트에서 보낸 하룻밤제2장 수프 기계가 두뇌를 복제할 수 있을까제3장 생선 기계가 생각을 할 수 있을까제4장 고기 기계가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까제5장 샐러드 기계가 사람의 말을 할 수 있을까제6장 후식 기계가 개성을 가질 수 있을까제7장 시가와 브랜디 기계가 문화생활을 할 수 있을까뒷 이야기옮기고 나서

작가 소개

존 L. 캐스티

남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수학박사 학위를 받고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었다. 산타페 연구소와 비엔나 산업대학의 교수이며, 저명한 연구가이자 과학 작가이다. 1989년에 출간한 <Alternate Realities: Mathematical Models of Nature and Man>은 수학 및 자연과학 분야의 우수 학술 서적으로 미국출판인협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그 외의 지은 책으로 <다가올 세계 Would-be Worlds>, <5대 황금률 Five Golden Rules> 등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