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파우스트

노벨상을 수상한 분자생물학의 창시자 막스 델브뤼크의 삶과 업적

원제 Thinking About Science

에른스트 페터 피셔 , 캐롤 립슨 | 옮김 백영미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2001년 1월 20일 | ISBN 978-89-8371-049-9 [절판]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342쪽 | 가격 13,000원

책소개

분자생물학의 창시자로서, 과학의 여러 분야를 섭렵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겼으며 문학과 미술에도 조예가 깊었던 막스 델브뤼크의 일생을 다룬 책.

목차

1. 학문의 경계를 넘어젊은 시절의 교훈지식인들의 유희베를린 시절위대한 도전2. 분자생물학의 시대생물학의 원자단순한 계에 대한 통찰분자유전학의 발전자연의 단순함3. 빛과 생명의 과학자생물물리학을 찾아서꿈의 미생물독일에서의 체류두이노의 비가

작가 소개

에른스트 페터 피셔

독일 부퍼탈 출신으로 쾰른 대학교에서 수학과 의학을 전공한 후, 미국의 칼텍(Caltech) 연구소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막스 델브뤼크의 마지막 제자이기도 한 그는 2005년 현재 독일 콘스탄츠 대학과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과학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미녀와 야수: 과학의 미학>, <예술과 과학의 컬러 체계>, <현대 유전학이 생명보험에 끼친 영향>, <사고의 경계> 등이 있다.

캐롤 립슨

미국 뉴욕 주 시러큐스 대학교 대학원의 영작문 교수로서 수사학과 하이퍼텍스트 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과학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백영미 옮김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 『황금 두루마리의 비밀』,『죽음 너머의 세계는 존재하는가』,『타이타닉의 수수께끼』,『히말라야에서 만난 성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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