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의 변명 3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환경 속의 화확물질 이야기

원제 The Consumers Good Chemical Guide

존 엠슬리 | 옮김 허훈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2000년 9월 27일 | ISBN 978-89-8371-057-4 [절판]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210쪽 | 가격 8,000원

분야 물리학

책소개

이 책은 우리가 화학물질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향수와 설탕에서부터 치명적인 환경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다이옥신과 심각한 공해 물질인 PVC까지, 생활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화학물질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전해준다. 저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화학물질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과 오해를 풀어주고, 우리가 더 이상 그런 화학물질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3권에서는 PVC, 다이옥신, 질소비료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목차

3권들어가는 말PVC에 관한 진실다이옥신에 관한 진실질소 비료에 관한 진실이 책을 마치며부록화학물질에 관한 자료참고문헌찾아보기

작가 소개

존 엠슬리

『화학의 변명(Consumer’s Good Chemical Guide)』으로 1995년 사이언스북 상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번역된 『전시회의 분자들(Molecules at an Exhibition)』, 『그게 당신이 먹던 거였나요?(Was It Something You Ate?)』(피터 펠과 공저), 『놀라운 인의 역사(The Shocking History of Phosphorus)』, 『자연의 블록 쌓기(Nature’s Building Blocks)』, 『상품의 화학(Vanity, Vitality, and Virility)』 등 여러 대중 과학서들을 썼다. 엠슬리는 20년 동안 런던 대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케임브리지 대학 화학과에서 상주 과학 작가로 머물렀다. 과학 저술가에게 수여하는 글락소 상(1993년)과 롱프랑 상(1995년)을 수상했다. 2003년에 독일 화학 협회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허훈 옮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약학 석사학위,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에서 생약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뮌헨 대학 생의학과의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대 약학과 교수이며 저서로는 <한약학 개론>, <본초학>, <녹용-생산, 성분, 효능 및 임상 응용에 관한 논문> 등 여러 권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