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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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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부제: 수전 그린필드가 들려주는 뇌과학의 신비

원제 The Human Brain

수전 그린필드 | 옮김 박경한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발행일: 2005년 11월 11일

ISBN: 978-89-8371-946-1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19x190 · 240쪽

가격: 15,000원

시리즈: 사이언스 마스터스 6


책소개

미래는 뇌과학의 시대

뇌과학자들의 모험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우주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존재”에 관한 비밀을 파헤치는 이 책은 마음과 육체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독자들의 호기심을 풀어 주고 자극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음의 육체적 근거인 뇌에 관한 책이다. 뇌가 작동한 원리부터, 신경세포와 뇌가 만들어지는 과정, 신경세포와 신경세포가 신호를 주고받는 방법을 거쳐 뇌라는 물질에서 기억과 의식이라는 인간의 정신이 생기는 과정을 탐구한다.” —《동아일보》

“수전 그린필드의 성탄절 특강과 영국 그레셤 칼리지에서 의학 교수로 일하면서 2년간 진행했던 대중 강좌 내용을 담았다.” —《전자신문》


목차

옮긴이의 말_ 뇌는 신비롭다
감사의 말

머리말_ 매혹적인 뇌

1. 뇌안의 뇌
2. 시스템의 시스템
3. 흥분과 흥분파
4. 세포 위의 세포
5. 마음의 주춧돌

맺음말_ 미래를 향하여

참고문헌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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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이 책은 세계적인 뇌학자 수전 그린필드가 진행했던 대중 강좌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단순히 강의 내용을 글로 정리한 게 아니라, 강의를 통해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뇌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현상과 그 바탕에 있는 원리, 그리고 더 나아가서 “어떻게 뇌에서 ‘마음(정신)’이 일어나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수전 그린필드는 뇌가 작동하는 원리에서부터, 신경세포와 뇌가 만들어지는 과정, 신경세포와 신경세포가 신호를 주고받는 방법을 거쳐 뇌라는 물질에서 기억과 의식이라는 정신이 생기는 과정을 탐구한다. 덤으로 뇌에 구멍이 뚫린 환자에서 2년 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환자까지 진기한 사례들과 뇌의 신비를 밝혀낸 과학자들의 피땀어린 노력도 들을 수 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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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그린필드

2005년 현재 영국 왕립 과학 연구소의 소장, 옥스퍼드 대학교 약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옥스퍼드 세인트힐다 칼리지 명예교수를 지냈다.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병 연구의 일인자로,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인간의 뇌>, <뇌의 사생활> 등을 썼고, <마인드웨이브>와 <브레인파워>를 편집했다. 1998년에 대중의 과학 이해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왕립학회가 수여하는 패러데이 메달을 받았으며, 2000년에는 왕립 의과대학의 명예교수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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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한 옮김

1962년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겸 강원대학교 의학 영재 교육원 연구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임상신경해부학>, <의학도를 위한 신경해부학>, <인체신경해부학>, <핵심임상해부학> 등이 있다.

2009년 9월 22일 추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부교수를 거쳐현재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해부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면서 신경해부학 등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스넬 임상신경해부학』, 『THIEME 인체해부학』, 『Moore 핵심임상해부학』, 『새 의학용어』, 『사람발생학』 등의 전문 의학 서적과 『인체, 자연이 만든 가장 완벽한 디자인』, 『휴먼 브레인』 등의 교양과학 서적을 번역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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