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제33회 문화관광부 추천 도서.물리학자 조지 가모브와 함께 떠나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이나 <물리학을 뒤흔든 30년>과 같은 전파과학사의 포켓용 과학 대중서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조지 가모브의 이름을 알고 있을 것이다. 혹은 물리학 수업 중에 이름을 들어본 사람도 있을 지 모른다. 이 책은 이러한 조지 가모브의 자서전이다.
1. 오데사에서 보낸 소년 시절2. 레닌그라드 대학 시절3. 괴팅겐, 코펜하겐, 그리고 케임브리지 유학 시절4. 마지막 귀국5. 크림 작전6. 솔베이 회의7. 미국에서의 생활8. 내 친구 가모브 박사
조지 가모브 글
러시아 출신의 미국 천재 물리학자로 레닌그라드 대학을 졸업했고 레닌그라드 대학교수, 피에르 퀴리 연구소 연구원, 런던 대학 객원 교수, 콜로라도 대학 교수, 케임브리지 대학 처칠 칼리지 재외 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팽창우주론을 발전시켜 빅뱅이론을 제안했으며 분자생물학에도 관심을 가져 유언자에 대해 많은 여구를 했다. 또한 우수한 대중 과학서를 저술한 공로로 유네스코로부터 칼링거 상을 수상했다.
김동광 옮김
고려 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과학 기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 기술 사회학을 공부했다. 과학 기술과 사회, 대중과 과학 기술, 과학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연구하고 글을 쓰고 번역을 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연구소 연구원이며, 고려대를 비롯해서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회 생물학 대논쟁』(공저), 『과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학혁명의 구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스티븐 제이 굴드의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인간에 대한 오해』, 『레오나르도가 조개화석을 주운 날』,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가 있고, 그 외에도 『원소의 왕국』,『기계, 인간의 척도가 되다』, 『이런, 이게 바로 나야』 등이 있다.
"김동광"의 다른 책들
- 판다의 엄지 / 글 스티븐 제이 굴드 | 옮김 김동광
- 과학이 나를 부른다 / 글 강신주, 고병권, 김동광, 김명진, 김병익, 김연수 | 기획 APCTP
- 잊혀진 조상의 그림자 / 글 앤 드루얀, 칼 세이건 | 옮김 김동광
- 인간 / 글 로버트 윈스턴 | 옮김 김동광, 이용철
- 자연의 패턴 / 글 이언 스튜어트 | 옮김 김동광
- 원소의 왕국 / 글 피터 앳킨스 | 옮김 김동광
- 이런, 이게 바로 나야! 2 / 글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대니얼 데닛 | 옮김 김동광
- 이런, 이게 바로 나야! 1 / 글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대니얼 데닛 | 옮김 김동광
-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 / 글 레오 호우 , 스티븐 호킹 | 옮김 김동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