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학과 조국, 인류를 동시에 사랑한 미생물학의 아버지 파스퇴르의 삶과 업적 !
이 책은 파스퇴르의 과학적 업적을 중심으로 위대한 과학자인 동시에 개혁적인 운동가로서의 삶을 살다간 그의 과학관과 인생관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현대 생명과학 기술에, 보다 편리해진 일반인의 삶에, 뿌리 깊은 영향을 미친, 그래서, 사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인물 파스퇴르의 열정적 삶을 퓰리처 상 수상 작가이자 저명한 과학자인 저자의 객관적이고 담담한 어조로 들을 수 있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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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뒤보 글
환경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개척한 저명한 과학자이자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1927년 러트거스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2년간 교수로 지낸 후 록펠러 의학 연구소에서 일했다. 토양미생물학 연구를 기반으로 환경이 인간의 건강 및 질병에 미치는 중요성을 일찍이 깨달아 1960년대 후반에는 환경 운동에 투신하였다. 1981년 여든한 살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300편의 연구 논문과, 의사나 과학자 등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일반 대중을 위해 33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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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옮김
서울 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기센 대학교에서 분자 생물학적 기법을 도입한 바이로이드 검출 기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막스 플랑크 생화학 연구소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치고 경북 대학교 생명 과학부 교수로 근무했다. 현재 경북 대학교 생명 과학부 명예 교수이다. 모두들 어렵다고 말하는 과학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권력자』, 『바이러스는 과연 적인가?』, 『보이지 않는 보물』, 『바이러스, 삶과 죽음 사이』, 『미생물의 세계』, 『우리 몸 미생물 이야기』, 『자연의 지배자들』, 『자연을 닮은 생명 이야기』, 『담장 속의 과학』, 『불상에서 걸어나온 사자』, 『토기: 내 마음의 그릇』 등의 책을 펴냈다.
"이재열"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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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열 옮김
1993년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생화학 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와 대전의 KIST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경북대학교 생명 과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같은 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 발전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원더풀 바이오스토리』, 『생명의 신비』, 『바이오텍 시대는 왔는가』, 『독도 생명 문화 이야기』, 『캠퍼스 드림』 등이 있고, 번역서로 『파스퇴르』, 『미생물의 힘』 등이 있다.
"김사열"의 다른 책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