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야 뭐라 하건!

호기심 많은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기발하고 유쾌한 모험

원제 What do you care what other people think? (Futher Adventures of A Curious Charcter)

리처드 파인만 | 옮김 홍승우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2004년 7월 19일 | ISBN 978-89-8371-152-6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46x216 · 368쪽 | 가격 12,000원

책소개

첫사랑에서 챌린저 호 사고 조사까지 리처드 파인만의 진솔한 인생 고백!

“파인만 자신의 말로 설명한 파인만의 완벽한 모습”-프리먼 다이슨

편집자 리뷰

『남이야 뭐라 하건!』-파인만 자신의 말로 설명한 파인만의 완벽한 모습

파인만의 진짜 모습은, 봉고를 연주하고 여자나 쫓아다니며 우스갯소리나 하는 장난꾸러기가 아니라, 과학의 힘과 한계에 대해 누구보다 깊이 생각한, 항상 진지하며 때로는 고민에 빠지기도 했던 사람이다. -≪뉴욕타임스 북리뷰≫

『상상의 세계』 저자이자 파인만과 함께 양자전기역학을 정초했고 프리먼 다이슨이 “파인만 자신의 말로 설명한 파인만의 완벽한 모습”이라고 평가한 『남이야 뭐라 하건!』은 파인만이 암으로 고통 받으면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동료 교수인 로버트 레이턴의 아들 랠프 레이턴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서 리처드 파인만은 어린 자신을 과학의 세계로 인도하면서 중요한 것은 사물의 이름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패턴이나 본질이며, 권위 있는 이가 이름 붙였거나 설명했다고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 아버지와의 추억,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준 첫사랑이자 첫 부인인 알린 파인만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관료주의 속에서 미제 사건이 되어 버릴 뻔했던 챌린저 호 사건의 비밀을 밝힌 파인만의 활약 등을 중심적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원자 폭탄 개발 이후 과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파인만의 오랜 사색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는 「에필로그- 과학의 가치」은 철학을 싫어했던 그가 한 사람의 심오한 과학사상가임을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
오랫동안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미스터 파인만!』(사이언스북스, 1997)의 개정판인 이 책은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와 함께 파인만의 참 면모를 확인할 수 있게 준다.

목차

머리말

제1부 호기심 많은 파인만 씨

나는 모든 것을 아버지로부터 배웠다

남이야 뭐라 하건!

하나, 둘, 셋……을 세는 것처럼 쉽다

출세하기

시티 호텔

허먼이 도대체 누구야?

비열한 성차별주의자 파인만!

방금 그 사람하고 내가 악수를 했다고, 믿을 수 있겠어?

편지, 사진 그리고 그림

제2부 파인만 씨, 워싱턴에 가다

들어가면서

자살 행위

냉엄한 사실들

여섯 시 방향을 조심하라!

은밀한 조사

환상적인 숫자

문제의 부록

제23차 교정본

언론 플레이 조사를 마치고

부록 F : 우주 왕복선의 안전성에 대한 개인적 견해

에필로그 과학의 가치

옮긴이 주(註)

옮긴이 글

찾아보기

작가 소개

리처드 파인만

1918년 뉴욕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졸업했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원자폭탄 제조를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1946년부터 1951년까지는 코넬 대학에서, 1951년부터 1988년 2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교수로 일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