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TIGER]

지상 최고의 맹수를 쫓은 9,000여 일간의 기록

원제 tiger

스티븐 밀스 | 옮김 이상임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2006년 4월 28일 | ISBN 89-8371-110-8 [절판]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25x251 · 168쪽 | 가격 23,000원

책소개

지상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동물, 호랑이를 찾아 떠나는 모험!
1980년대 이후로 30년 가까이 인도와 네팔 등지에서 호랑이의 뒤를 쫓고 있는 저자가 오랫동안 야생 호랑이를 관찰한 경험과 최근의 연구 성과 등을 바탕으로, 호랑이가 어떻게 해서 지상 최고의 사냥꾼이 될 수 있었는지, 짝짓기는 언제 어떻게 하는지, 현재 호랑이가 처한 현실은 어떤지 등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호랑이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목차

머리말최고의 사냥꾼맛있는 밥상구애와 짝짓기단란한 가족: 세상에 막 나온 얼마간단란한 가족: 자라서 독립하기까지따로 또 같이?황야의 무법자인간 사냥꾼위기의 호랑이호랑이 보호호랑이 관찰감사의 글참고 문헌찾아보기Picture Credits

작가 소개

스티븐 밀스

1980년대 이후로 인도와 네팔에서 야생 호랑이를 연구하고 있다. ‘BBC 와일드라이프 매거진’ 창간 초기부터 많은 영향력 있는 글들을 써 왔으며 지금까지도 고정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작가로서, 제작가로서, 카메라맨으로서 BBC 다큐멘터리 <호랑이 왕국>, <식물의 사생활>, <위기의 호랑이> 등 텔레비전용으로만 35개의 영화를 만들었으며, 세계적으로 방영이 된 <인간 사냥꾼, 호랑이>를 만들었다. 세계적으로 자연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들의 모임인 ‘야생 동물 영화인 협회’ 협회장을 지냈으며 300개 이상의 논문을 썼다. 지은 책으로 <자연 그대로의 자연>이 있다.

이상임 옮김

1996년에 서울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8월에 서울 대학교 생명 과학부에서 「까치의 번식 성공과 자손 성비의 연간 변이」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DGIST)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여 년간 까치의 번식 및 행동 생태를 연구하고 있다. 『인간의 그늘에서』와 『제인 구달의 생명 사랑 십계명』, 『이기적 유전자』를 공동 번역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