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그리고 그 너머

무한의 문화사

원제 To Infinity and Beyond

엘리 마오 | 옮김 전대호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1997년 7월 10일 | ISBN 978-89-8371-008-6 [절판]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372쪽 | 가격 12,000원

분야 수학

책소개

그리스인들의 <무한에 대한 공포>로부터, 르네상스 시대의 무한 우주에 대한 찬양을 거쳐, 마침내 무한에서 신비감을 제거한 19세기와 20세기 초의 수학적 성취에까지 <무한>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목차

001. 수학적 무학/ 002. 무한을 향한 첫걸음 003. 정당화를 향하여 004. 수렴과 극한 005. 무한급수의 매혹 006. 기하급수 007. 무한급수에 관한 보충언급 008. 막간:수개념으로의 여행 009. 무리수의 발견 010. 무한에 대한 칸트로의 새로운 시각 011. 무한을 넘어서 012. 기하학적 무한/ 013. 무한을 향한 첫걸음 014. 원형반전 015. 지도와 무한 016. 평면덮기 017. 기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 018. 절대적 진리를 추구하는 헛된 작업 019. 미적 무한/ 020. 무한을 기뻐하라 021. 뫼비우스의 띠 022. 거울의 마술세계 023. 빈 공간에 대한 두려움, 무한에 대한 사랑 024. 에셔, 무한의 대가 025. 현대의 신비주의자들 026. 우주론적 무한/ 027. 고대세계 028. 새로운 우주 029. 수평선 뒤로 물러나다 030. 역설과 그 여파 … (생략)

작가 소개

엘리 마오

현재 미국 시카고에 있는 로욜라대학교(Loyola University)에서 수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무한 그리고 그 너머>, <삼각함수의 기쁨> 등이 있다.

전대호 옮김

■ 전대호
1969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부터 5년간 DAAD(독일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쾰른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시집 『성찰』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