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몸과 마음에서 문화까지, 인간 대백과사전

원제 Human

로버트 윈스턴 | 옮김 김동광, 이용철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 발행일 2006년 7월 15일 | ISBN 89-837-1963-X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50x300 · 512쪽 | 가격 59,000원

시리즈 DK 대백과사전 | 분야 생물학

책소개

몸과 마음에서 역사와 문화까지, 인간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하는 대백과사전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풀어 가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각적 안내서의 결정판자연과학적 주제에서부터 인문학적 주제까지 인간에 관한 모든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수천 장의 사진과 그림 자료, 엄선된 저자들이 쓴 텍스트를 통해 미지의 수수께끼로 가득한 인간이라는 소우주로 우리를 안내한다.

목차

책머리에이 책에 대하여머리말1. 인류의 기원2. 몸1. 몸2. 몸의 기본구조3. 뼈와 근육4. 호흡과 순환5. 영양 공급6. 방어와 수선7. 신체 조절8. 감각9. 생식3. 마음1. 마음2.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3. 개인의 마음4. 인간의 일생1. 인간의 일생2. 유년기3. 성년기5. 사회1. 사회2. 경제3. 사회 구조6. 문화1. 문화2. 믿음3. 의사 소통4. 의복과 장식5. 예술과 과학7. 민족1. 민족2. 북아메리카3.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4. 유럽5. 중동과 북아프리카6.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7.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8. 인도 아대륙9. 동아시아10. 오세아니아8. 미래용어해설찾아보기

작가 소개

로버트 윈스턴

최신 과학 성과를 일반인에게 전하고 이해시키는 능력이 탁월하기로 이름난 과학자로 「인체」, 「초인간」, 「고대 동굴 사람들을 찾아서」, 「인간의 마음」 같은 영국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해서 유명해졌다. 또한 저자는 인간의 수정에 대해 연구해, 아이가 없는 수천 쌍의 부부들에게 ‘기적의 아이’를 갖도록 도와주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현재 런던 해머스미스 병원의 생식의학 전문가이자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교수로 활동 중이다.

2009년 9월 22일 추가

로버트 윈스턴은 현재 임페리얼 대학 교수, 해머스미스 병원의 생식 전문의, 상원 의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인공 수정 연구는 물론이고, 발생 생물학과 산부인과학에서 학술적 공헌을 했고, 과학 대중화에도 적극 나서 과학 도서와 방송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동했다. 영국의 의과학 학술원을 비롯해 여러 왕실 기관과 국립 연구 기관의 특별 회원이기도 하며, 수많은 명예 박사 학위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체외 수정 혁명』, 『나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이 있다.

김동광 옮김

고려 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과학 기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 기술 사회학을 공부했다. 과학 기술과 사회, 대중과 과학 기술, 과학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연구하고 글을 쓰고 번역을 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연구소 연구원이며, 고려대를 비롯해서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회 생물학 대논쟁』(공저), 『과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학혁명의 구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스티븐 제이 굴드의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인간에 대한 오해』, 『레오나르도가 조개화석을 주운 날』,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가 있고, 그 외에도 『원소의 왕국』,『기계, 인간의 척도가 되다』, 『이런, 이게 바로 나야』 등이 있다.

이용철 옮김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현재 상계 고등학교 교사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살까?>, <열대우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이기적인 유전자>, <에덴 밖의 강>, <동물의 언어> 등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