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작가 소개
제인 구달 글
193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남부 해안에 있는 본머스에서 자랐다.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고 회고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했다. 1957년 아프리카 케냐로 간 그녀는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와 함께 침팬지 연구를 시작했고 1960년 여름에는 혼자 탄자니아 곰베로 가서 야생 침팬지 연구에 착수했다.
1965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Gombe Stream Research Center를 설립하기 위해 탄자니아로 돌아왔다. 1975년 야생 침팬지 연구를 계속 지원하기 위해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했다. 1995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뛰어난 연구, 탐험 그리고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을 받았다. 탄자니아 정부는 외국인 최초로 구달 박사에게 ‘킬리만자로 상’을 수여했다.
저서로는 <In the Shadow of Man>, <The Chimpanzees of Gombe : Pattern of Behavior>, <Through a Window : 30 Years Observing the Gombe Chimpanzees> 등이 있다.
박순영 옮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희망의 이유』, 『제인 구달』 등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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